2024/03/26 2

(공유)티끌모아 태산(?)

나는 관심분야가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돈에 관련된 것들에 관심이 많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세상을 살고 있다보니 돈을 만드는 일은 필요하다 생각이 든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기본적으로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을 중심으로 요즘 유행하는 n잡러는 될 수 없지만 n잡이 아닌 n업을 만들어 보고 싶어 시작 했던 것이 몇 가지 있었다. 여전히 진행중이고 소소한 푼돈이지만 뭐든 하는것이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해서 시작했다. 설문조사 관련 사이트로 메일이나 문자로 설문조사가 들어오면 정직하게 설문조사에 임하면 된다. 해당사항이 없어도 50원은 준다. 설문조사 마다 금액이 모두 다르고 설문조사가 있을 때 마다 메일이 오기 때문에 꾸준한건 아니지만 하다보면 금방 적립되는 걸 볼 수 있다. 1만원 이상 되면 현금..

생각 2024.03.26

24.03.25 몸살난다.

바쁘게 뛰어다니고 여러모로 신경썼더니 몸살이 날 것 같다. 1분1초가 부족한 하루였다. 비바람을 뚫고 퇴근해서 씻고 나오니 온몸이 쑤시고 열이 오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 그냥 뻗어버리고 싶었지만 열심히 저녁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니 참아본다. 공부도 해야하고 다른 업무처리들도 해야하는데 몸은 안 따라주고...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속도 안 좋아서 나름 가볍게 먹기로 했는데 우리 신랑은 손도 크고 살짝 과한 스타일이라 ㅋ 그래도 맛 있게 먹었다. 나는 워낙에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이름은 토스트지만 나는 오픈 샌드위치식으로~ 만들어둔 당근라페 올려 먹음 꿀맛이다~ 먹는 동안은 아픈거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먹고서는 금방 누워버렸지만 행복한 저녁이었다. 일어나 보니 다행히 몸은 다시 돌아왔다. 일 하러 ..

일상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