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고민의 연속이다.이직과 삶의 방향성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들로 가득찬 요즘.지난 시간들을 생각 해 보면별거 없이 지나갔지만그 별거 없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다시금 생각 해 보게 된다.진짜 이 술집 이름처럼'갓생'을 살고 있는지?나는 no! 그냥 편하게 살고 있는 듯 하다.그래서 잡생각이 많은가? 싶기도...이 술집에서 마셨던 술 처럼달다가도 쓰디 쓴 인생이여...(꽈리고추치킨이 색다르게 맛 있었네)그리고가끔 시장에 가 보면 정말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남이 하는 건 참 쉬워보이는이상한 사고.안 해 봤으면 말을 말자. 생각도 말자.(시장 분식포장마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어렸을 때 분식집도 해 보고 싶었지만음식솜씨가 그리 뛰어나지 않은 관계로먹으러만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