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맛집 6

성거바지락칼국수

손 맛 좋으신 사장님이 계신곳.김치가 아주 맛 있는 곳.겨울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여름에는 콩국수를 먹게 되는 곳인데벌써 콩국수 개시 했다는 소식에 달려가 보았다.직접 콩을 갈아서 국물을 만드셔서엄청 진하고 맛 있다.서리태콩국수라 색이 검은데엄청 걸죽하니 진하고 맛 있어서콩국물만 따로 사가고 싶을 정도다.이 콩국수가 나오기 전에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이 나오는데열무김치에 비벼 먹으면 꿀 맛.열무김치가 진짜 맛도리.세입컷이라 부담없음!진득하게 기다리다 보면 콩국수가 나옵니다.딱 봐도 걸죽해보이쥬?!소금이랑 설탕을 주시니 개인 취향껏!나는 슴슴한것을 좋아해서소금만 살짝 쳐서 먹었는데진짜 꼬숩고 너무나도 맛 있음!!여름에는 얼음을 같이 넣어 주시는데개인적으로 얼음 안 넣고 걸죽한 상태 그대로 먹는걸 선호함!!진짜..

맛집 2024.04.29

미나리하우스

아침/점심에는 한식 뷔페를 하는 고깃집. 솜씨가 좋은신지 올 때 마다 메뉴는 바뀌는데 맛은 여전하다. 여러 기본찬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맛이 있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듯 하고 기본찬 + 메인찬 + 국물류 2가지 등 종류는 많지 않아도 딱 먹을 것만 있기 때문에 더 나은 듯 하다. 특히나 나는 보리밥에 비벼먹는 것을 즐기는데 기본 반찬보다는 보리밥 비빔밥으로 꼭 먹게 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도 있어서 꼭 추천 해 본다. 내부도 깔끔해서 완전 괜춘! 올 때 마다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 것 같다. 나중에 웨이팅이 있을까 두렵지만 올 수 있을 때 많이 와봐야지:) GOOD!!

맛집 2024.04.17

짬뽕다방

술 먹은 다음날은 배가 무지무지 고프고 면이 그렇게 땡기는데 특히나 짬뽕이 먹고 싶어진다. 짬뽕도 맛 있는 집에서 먹어줘야 아~ 먹어구나 하는데 이 집은 칼칼하면서도 면이 탱글탱글해서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 기본 짬뽕으로 시켰고 간짜장도 맛 있는데 짬뽕이 땡기는 날이었으니 열심히 짬뽕을 먹어 본다. 사진으로는 양이 적어보이나 무시 할 수 없는 양이다. 해장하기 딱 좋은 쨈뽕~ 간짜장 곱배기, 양이 많아요~~ 탕수육 시켰으면 배 찢어졌을듯! 맛있게 잘 먹었다~ GOOD!!

맛집 2024.03.18

정이가네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맛 있는 식당이 있다.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가게인데 농림축산식품부제공 안심식당 으로 내가 먹어 봐도 진심 안심식당이다.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으러 오고 낮에는 김치찌개를 먹으러 오는데 이 날은 김치찌개 먹은 점심시간이라 다음에 꼭 삼겹살 또는 오삼불고기/제육볶음을 리뷰하리라! 기본찬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손맛이 좋으셔서 모든 찬들이 맛있다. 계란찜은 무조건 주시고 나머지 반찬들은 매일 바뀌는 듯 하다. 김치찌개도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다. 안심식당 인정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좋은 쌀을 쓰시는지 공기밥이 진짜 찐으로 맛있다. 쫀득쫀득하고 찰기가 진 진짜 맛 있는 밥이다. 같이 식사하러 오신분들 모두 극찬! 가격도 다른 데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다. 조금 외진 곳에 있어 아숩지만 근처에..

맛집 2024.03.15

신라정갈비

한우소고기집인 신라정은 가끔 지인분께서 식사자리에 초대 해 주셔서 몇 번 가 보았다. 거리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부담이 되어 직접 찾으러 오게 되지는 않지만 고기도 바로 썰어 주셔서 싱싱하고 갈비찜도 매콤하니 맛 있어서 자주 생각나는 곳이기는 하다. 여기에서 꼭 먹는건 한우암소 꽃갈비살인데 엄청 부드러워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숯불에 구워 먹는데 한 잔에 한 점씩 먹으면 진짜 극락이다. 그러다 느끼하다 싶을 때 기본찬으로 나오는 이 선지국을 먹어주면 싹 내려가는데 이 선지국 하나로도 소주 한 병은 거뜬 하다는!! 하지만 우리는 꼭 같이 주문하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이 매운갈비찜이다. 양념이 엄청 칼칼해서 밥 두공기는 먹어줘야 한다. 맵찔이라면 많이 매울 수 있다는 점~ 기본찬도 잘 나오는데 너무 많아서..

맛집 2024.03.14

오르엘크리스탈카페

요즘 외곽에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지나가다 여러 번 봤는데 참 화려한 느낌이다 했더니 크리스탈카페 답게 내부에 크리스탈 조각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샹들리에도 엄청 화려하고고급스러워 보이는 곳이다. 조각품들 구경만 해도 재미난곳! 이 카페는 빵도 유명한데 매일매일 빵을 구워 판매하고 있어 가격은 조금 비싼듯 하지만 맛은 최고다. 종류도 어마어마하고생각보다 커피가 맛 있다. 아메리카노는 꼬수운 맛이고 나는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당도이다. 소금빵이 갓 구워 나와서 진짜 맛도리였는데 수요일은 투플러스 원! 빵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자제 해 본다. 여유있게 즐기며 간단한 브런치 먹기 딱 좋은 곳이다. GOOD!! 돌체라떼 \6,500 아메리카노 \5,000

리뷰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