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4.03.25 몸살난다.

실버스토리 2024. 3. 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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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뛰어다니고

여러모로 신경썼더니 몸살이 날 것 같다.

1분1초가 부족한 하루였다.

비바람을 뚫고 퇴근해서 씻고 나오니

온몸이 쑤시고 열이 오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

그냥 뻗어버리고 싶었지만

열심히 저녁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니 참아본다.

공부중입니다만

공부도 해야하고

다른 업무처리들도 해야하는데

몸은 안 따라주고...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속도 안 좋아서 나름 가볍게 먹기로 했는데

우리 신랑은 손도 크고 살짝 과한 스타일이라 ㅋ

저녁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맛 있게 먹었다.

나는 워낙에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이름은 토스트지만 나는 오픈 샌드위치식으로~

나름 오픈토스트

만들어둔 당근라페 올려 먹음 꿀맛이다~

먹는 동안은 아픈거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우유랑 먹어야 찰떡궁합

먹고서는 금방 누워버렸지만

행복한 저녁이었다.

일어나 보니 다행히 몸은 다시 돌아왔다.

일 하러 가야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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