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7

동원집

을지로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집이 몇 곳 있는 듯 하다.동원집도 그 중 하나.꼭 가보고 싶었던 집:)감자국이라고 해서 궁금했다.우선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좋았다.가격도 비싸지 않고일반 감자탕에 비하면 평범한 듯 싶다.딱 나오자마자 감탄사 연발~고기가 실하게 붙어있다.고기가 엄청 부드럽고술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안주!물론 밥이랑도 잘 어울림:)둘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간이 슴슴해서 담백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신랑말로는 옛날 어렸을 적 먹었던 감자탕 같다고 했다.나는 하도 간이 쎈 감자탕이나 뼈다귀탕에 익숙해져 있어서정말 처음 먹어 보는 뼈다귀탕이라 느꼈다.진짜 한 번도 안 가봤다면 한 번 쯤 가볼만한 곳.GOOD!!

맛집 2025.03.24

토박이철판춘천닭갈비

성정동선경아파트 정문 맞은편에닭갈비집이 있는데요.여러 가게들이 거쳐 갔지만오래 가지 못 했어요.닭갈비집이 생길 때도오래 가려나? 했지만 예상과 달리오래 운영 중이십니다.아마도 맛있기 때문이겠죠?내부가 넓어서 좋습니다.답답한 느낌이 없어요.닭갈비 외에도 기타 메뉴들이 좀 있는 편이예요.밑반찬도 딱 먹을 것만 나오구요.저는 개인적으로 숯불보다는철판닭갈비를 선호해서이 곳이 너무 맘에 들어요~닭갈비 2인분 입니다.직접 다 볶아 주셔서 좋습니다.막국수도 주문 해 보았는데요.기대하지 않았으나너무 맛 있어서 1인에 하나씩 먹어도 될 듯!맛 있게 볶아 주셨어요.우동사리와 고구마, 떡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우동사리 맛있더라구요~밥도 볶아 먹으면 좋았겠지만배가불러 우선 종료합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곳이라 추천 해..

맛집 2025.01.31

용칼국수

개인적인 칼국수 취향은사골육수 베이스 보다는맑은 해물칼국수를 더 선호한다.오랜만에 용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올 때 마다 너무 맛 있게 먹어서 배가 찢어짐...여기는 바지락 아니고 통영굴을 쓴다고 한다.굴도 씨알이 굵고 새우도 탱글하니 진짜 맛 있다.국물이 아주 끝내줌!넷이서 칼국수3개에 돈까스1개 만두1개면 진짜 배 찢어짐!3인분이라 세수대야만한 크기의 그릇에 나옴...양도 푸짐하다.돈까스도 두툼하니 맛 있고밑반찬은 겉절이와 석박지가 나오는데역시나 따봉이다.은근히 메뉴가 있어서 고민이 좀 되는데입가심으로 갈비만두를 먹어줘야 마무리 된다.한 끼 먹으러 와도 좋고저녁에는 술 한 잔 해도 좋은 곳이다.GOOD!!

맛집 2024.05.14

파스타부오노

추억의 파스타집이다.이름만 바뀌고 자리는 계속 파스타 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진짜 몇 년만에 와 보는 건지올라가면서 혼자 추억에 젖어 본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다.다른데 비하면 많이 오른 것도 아닌 듯.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시켜보았다.피자/파스타/필라프 골고루 시킴.피자는 감자가 올라가 있어서 고소하고생각보다 불고기는 잘 안보이는데감자 옆에 있는 저 닭고기가 양념이 되어있어서 맛 있다.우리 첫째 픽 크림스파게티무난하고 맛 있는 맛.우리 둘째 픽 토마토스파게티새콤하니 입맛을 돋아주고피자에 올려 먹어도 맛 있고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 있다.통새우가 들어있는 새우필라프는역시나 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내동생의 픽.고슬고슬하니 짭쪼롬하고 입맛에 딱이다.어른 둘에 아이 둘메뉴는 넷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맛집 2024.04.30

적반하장

뜨끈한 안주에 술이 마시고 싶을 때특히나 떡볶이 또는 어묵탕에 소주 한 잔 하고 싶을 때자주 가는 곳이다.식사가 되는 술집이라간단히 반주하러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선술집 같기도 하고 포차 같기도 한나름 분위기 있는 실내이다.웬만한 메뉴는 다 먹어 봤는데최애 메뉴가 치즈라면국물떡볶이와 이자카야어묵탕이다.오늘도 어김없이 떡볶이에 술 한 잔.음식이 나오기 전기본안주에 맥주 한 잔도 참 좋다.기본찬도 아주 만족!진짜 먹음직스럽고진짜로 맛도리다!양도 많아서 안주 하나로 1차 끝내기 가능:)하지만 우린 배가 크니까밥도 하나 시켜서 입가심 마무리 해 본다.김치볶음밥도 괜춘!배도 고프고 술도 마시고 싶다면적반하장 추천 해 본다.GOOD!!

맛집 2024.04.30

FINE 파인

나는 인복이 많다. 좋은 사람들이 많아 나를 많이 챙겨준다. 오늘도 그런날. 좋은 곳이 있다면 데려가 주신 곳인데 외관부터 멋져버린다. 날씨가 야장하기 딱 좋은 때라 실내 말고도 실외 테이블이 몇 개 있는데 지금이 딱 적기인듯하다. 반려견과 함께 오시는 분들도 좋을 듯! 메뉴중에 술 종류가 엄청 많다. 요리는 1장인데 나머지가 다 술이다. 외관과 실내 만큼이나 요리도 이쁘게 잘 나온다.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가 아롱사태수육인듯! 대부분 다른 테이블도 꼭 시키더라. 아래에 숙주와 육수가 깔려있는데 야채들이 숨이 죽을 때 까지 끓여서 먹으면 진짜 담백하고 맛 있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요리이다. (안주라는 표현보다 요리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곳) 치즈감자채전은 아롱사태수육이 끓기 시작할 때 에피타이저 식으..

맛집 2024.04.18

토담

야채곱창이 너무 먹고 싶다는 짝꿍 일주일 내동 노래를 부르더니 맛 있어 보인다는 집을 찾았다며,,, 주말에 둘이 오랜만에 데이트겸 내방 해 보았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길에도 어느 가게에도 사람이 없었다. 다들 꽃놀이 갔나보다. 우리만 술마시러 왔나보다... 곱창볶음과 막창볶음 섞어서도 해 주신다기에 두 가지 섞어서 주문했다. 기본찬은 간단히 나오는데 딱 먹을 것만 나와서 좋았다. 철판에 볶아서 내어주시는데 소리 마저도 맛있었다는! 맛 조절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신라면맵기 정도로 요청드렸다. 매콤한것이 양념도 너무 맛 있고 입맛 까다로우신 우리 신랑은 이제까지 먹어본 야곱중에 최고라며 극찬에 극찬을! (그래서 토욜에도 먹고 일욜에 또 먹었다...) 사실 나는 곱창, 막창을 좋아하지 않는데 하도 먹..

맛집 2024.04.08

정이가네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맛 있는 식당이 있다.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가게인데 농림축산식품부제공 안심식당 으로 내가 먹어 봐도 진심 안심식당이다.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으러 오고 낮에는 김치찌개를 먹으러 오는데 이 날은 김치찌개 먹은 점심시간이라 다음에 꼭 삼겹살 또는 오삼불고기/제육볶음을 리뷰하리라! 기본찬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손맛이 좋으셔서 모든 찬들이 맛있다. 계란찜은 무조건 주시고 나머지 반찬들은 매일 바뀌는 듯 하다. 김치찌개도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다. 안심식당 인정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좋은 쌀을 쓰시는지 공기밥이 진짜 찐으로 맛있다. 쫀득쫀득하고 찰기가 진 진짜 맛 있는 밥이다. 같이 식사하러 오신분들 모두 극찬! 가격도 다른 데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다. 조금 외진 곳에 있어 아숩지만 근처에..

맛집 2024.03.15

가람회관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냉삼집이있다. 밑반찬도 잘 나오고 고기도 맛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데 화이트데이라서는 아니고 냉삼이 땡긴다 하셔서~ 여유있게 걸어 식당에 도착했다. (집에서 여기까지 1.3km 정도 되는 듯 하다) 뭔가 시골느낌 나는 정겨운 외관이라 처음 방문 했을 때도 외관에 끌려 들어갔었다. 요래 밑반찬이 잘 나오니 이 밑반찬으로도 소주 한 병 각! 어리굴젓이랑 옛날소시지, 계란찜, 콘치즈 요런거는 인기가 매우 많은 반찬이라 추가 시 돈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안 받았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리필을 많이 해서 그런 듯?! 미나리랑 숙주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나오는데 미나리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미나리랑 숙주도 추가시 비용이 있습니다) 다른 찬들은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

맛집 2024.03.15

오르엘크리스탈카페

요즘 외곽에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지나가다 여러 번 봤는데 참 화려한 느낌이다 했더니 크리스탈카페 답게 내부에 크리스탈 조각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샹들리에도 엄청 화려하고고급스러워 보이는 곳이다. 조각품들 구경만 해도 재미난곳! 이 카페는 빵도 유명한데 매일매일 빵을 구워 판매하고 있어 가격은 조금 비싼듯 하지만 맛은 최고다. 종류도 어마어마하고생각보다 커피가 맛 있다. 아메리카노는 꼬수운 맛이고 나는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당도이다. 소금빵이 갓 구워 나와서 진짜 맛도리였는데 수요일은 투플러스 원! 빵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자제 해 본다. 여유있게 즐기며 간단한 브런치 먹기 딱 좋은 곳이다. GOOD!! 돌체라떼 \6,500 아메리카노 \5,000

리뷰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