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이 쌀쌀하지만더워질 때 쯤이면 막국수가 생각난다.물막국수에 소주도 참 잘 어울리는듯!뭐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막국수 이름만 보고 들어간 집!메뉴는 단촐하지만딱 먹을 것만 있다.우리는 네명이서 2인세트에 막국수 2개를 추가했는데가장 적당했던 것 같다.수육과 감자만두가 나오는 세트인데솔직히 수육은 내 스타일이 아님....난 비계를 좋아하지 않아서물막국수/비빔막국수 둘다 시킴!먹는 방법이 따로 있었는데특히나 설탕을 넣어 먹으라고 해서 반신반의 했는데진짜로 설탕을 꼭 넣어야함!나는 물국 너는 비빔나의 개취는 역시나 물국이다!여기서도 소주 한 병 씩은 먹었다는!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