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명랑핫도그 먹어보기. 매장들 생기기 시작할 때 먹어보고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배달 시켜본건 처음인듯! 세트로 시킴. 사실 감자 붙은 만득이가 먹고 싶었는데 고거 들은 세트는 3천원이나 비쌌다. 통가래떡 / 점보 / 통모짜 / 할라피뇨 / 반반모짜 요래 다섯가지맛인데 다음을 기약하며 감자 핫도그는 패스 해 본다. 얼마나 바삭한지 가위로 자를 때 마다 빵가루가 팍팍 튀기는데 먹고 입천장 다 까짐. 그 정도로 열심히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 있었는데 역시나 기본이 짱이구나 싶다는 ㅎㅎ 떡 좋아하는 나는 통가래떡도 맛 있었다~ 할라피뇨는 호불호가 갈릴듯! 잘~ 먹었습니다.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