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식뷔페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탐앤탐스가 있는데 영수증을 가져가면 20%나 할인 해 준다. 예전에는 탐앤탐스 자주 갔었는데 주변에 없어지고 나서는 가는 일이 드물다. 오랜만에 날도 더우니 프라푸치노를 시켜본다. 달다구리한게 부드럽고 맛나다. 여기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음료도 곰방 나와서 잠깐 외출하기 좋다. 내부도 매우 깔끔하고 넓다. 시간만 있으면 느긋하게 앉아서 마시고 싶다. 우리는 일하러 가야하니 포장해서 후딱 나가본다. 이제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음료들이 많이 땡길 듯 하다. 더 가까이 있다면 자주 올 수 있을듯! 메뉴도 예전보다 많아 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추억의 맛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