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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주는 생신/생일자들이 있어 바빠야 하는데
그리 바쁘지 못 했다.
확실히 한 살 더 먹어서 그런지
몸이 예전같지가 았다;
금요일 저녁은 신랑이 차려준 저녁상으로 호강하고
주말에는 친정가서 먹고 또 먹고~

신랑은 요리솜씨가 좋다.
고기도 잘 굽고
오래 보관 된 시댁김장김치가 팍 쉬었는데
고걸 또 저래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줬다.
엄청 꿀 맛 이다.
순두부도 많이 사둬 고춧기름 내어 콩나물 넣고
국물 가득 끓이니 시원하니 맛 있었다.



항상 어디든 자랑하고픈 맛이다.
원래는 저 상에 소주가 한 병 있어야 하지만
신랑이 토요일에 일이 있었기에
술은 자제하기로 했다.
일 끝나고 저녁에 마셨어야 했는데
서로 몸이 좋지 않아 결국 일요일까지 앓아누웠다.
큰 일이다.
계속 체력이 떨어지는 기분 ㅠ
진짜로 건강관리 잘 해야겠다.
다들 아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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