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말 해 모해~ 어느 동네나 가면 꼭 있는 맥주집. 가격도 착하고 맥주도 맛 있어서 동네마다 다 가보게 되는 곳. 간단히 한 잔 더 하고 가기 딱 좋은 곳이다. 이 날도 그냥 들어가긴 아쉬워 마지막으로 머물다 간 곳이다. 언니들과 헤어지고 신랑 만나서 마무리. 날이 추워도 살얼음 맥주는 못 참지! 시원하게 한 잔 하고 안주는 꼭 새로 나온 걸 주문 해 본다. 이 날도 처음 먹어보는 걸로 주문. 간단히 먹고 갈 참이라 안주도 나름 라이트 한 것으로 시켰지유? 진미채를 튀긴 것 같다는~ 좀 딱딱하긴 해도 짭쪼롬 하니 맛 있다. 메뉴가 참 많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 개 먹어도 부담 없는 곳이예요. 추천 안주는 따로 없을 정도로그 날 그 날 땡기는 걸로 먹어서거의 다 먹어 본 듯!;; 딱~ 한 잔 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