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2

명랑핫도그

오랜만에 명랑핫도그 먹어보기. 매장들 생기기 시작할 때 먹어보고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배달 시켜본건 처음인듯! 세트로 시킴. 사실 감자 붙은 만득이가 먹고 싶었는데 고거 들은 세트는 3천원이나 비쌌다. 통가래떡 / 점보 / 통모짜 / 할라피뇨 / 반반모짜 요래 다섯가지맛인데 다음을 기약하며 감자 핫도그는 패스 해 본다. 얼마나 바삭한지 가위로 자를 때 마다 빵가루가 팍팍 튀기는데 먹고 입천장 다 까짐. 그 정도로 열심히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 있었는데 역시나 기본이 짱이구나 싶다는 ㅎㅎ 떡 좋아하는 나는 통가래떡도 맛 있었다~ 할라피뇨는 호불호가 갈릴듯! 잘~ 먹었습니다. 끗 .

리뷰 2024.04.11

냉동핫도그

냉동실에는 반찬거리 보다 간식거리가 훨씬 많은데 그 중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 두는 것이 핫도그이다. 가끔 짭쪼롬한 빵이 땡긴다 하면 하나씩 꺼내어 먹는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언제든 전자레인지에 데워만 먹으면 되어서 좋다. 많은 냉동핫도그 중에 가장 많이 쟁여 놓는 것이 오뚜기 오리지널 핫도그와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다. 빵이 좀 다르고 소세지 맛도 다른데 오뚜기는 딱 어렸을 적 먹었던 냉동핫도그 고대로에 소세지가 업그레이드 되어 약간 더 고급스러운맛? 풀무원 소세지는 오뚜기 보다는 맛이 좀 떨어지지만 빵에 야채들이 쏙쏙 박혀 있고 좀 더 달큰하다. 둘 다 맛 있지만 나는 풀무원을 신랑은 오뚜기를 자주 픽 하는 편이다. 풀무원꺼는 확실히 빵이 독특하다. 그리고 그냥 둘 다 맛있다. 끗 . 마트가격 풀무원..

리뷰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