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곽에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지나가다 여러 번 봤는데 참 화려한 느낌이다 했더니 크리스탈카페 답게 내부에 크리스탈 조각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샹들리에도 엄청 화려하고고급스러워 보이는 곳이다. 조각품들 구경만 해도 재미난곳! 이 카페는 빵도 유명한데 매일매일 빵을 구워 판매하고 있어 가격은 조금 비싼듯 하지만 맛은 최고다. 종류도 어마어마하고생각보다 커피가 맛 있다. 아메리카노는 꼬수운 맛이고 나는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당도이다. 소금빵이 갓 구워 나와서 진짜 맛도리였는데 수요일은 투플러스 원! 빵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자제 해 본다. 여유있게 즐기며 간단한 브런치 먹기 딱 좋은 곳이다. GOOD!! 돌체라떼 \6,500 아메리카노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