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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냉삼집이있다.
밑반찬도 잘 나오고
고기도 맛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데
화이트데이라서는 아니고
냉삼이 땡긴다 하셔서~ 여유있게 걸어 식당에 도착했다.
(집에서 여기까지 1.3km 정도 되는 듯 하다)

뭔가 시골느낌 나는 정겨운 외관이라
처음 방문 했을 때도 외관에 끌려 들어갔었다.





요래 밑반찬이 잘 나오니
이 밑반찬으로도 소주 한 병 각!
어리굴젓이랑 옛날소시지, 계란찜, 콘치즈 요런거는 인기가 매우 많은 반찬이라
추가 시 돈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안 받았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리필을 많이 해서 그런 듯?!

미나리랑 숙주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나오는데
미나리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미나리랑 숙주도 추가시 비용이 있습니다)
다른 찬들은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어요~


신랑은 밥 한공기 뚝딱하고
이 맛난걸 둘만 먹기 아쉬워
친한 장꾸친구 불러 같이 한 잔 하며
맛나게 먹었다.
식사류 중에 비빔면이 있는데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 넣어 주니
고기에 싸 먹음 진짜 맛 있다.
진심 무조건 추천하는 집이다.
GOOD!!
냉동삼겹살 (180g) \13,000
비빔면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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