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만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건지...아직 30키로로 가야하는 시간이50키로는 넘게 달리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특별한 일 없는 일상 속에서도뭐가 그리 바빴던 건지...바빠도 퇴근 후 술 한잔은 못 참쥐~물가도 오르고나가서 마시는 술은 병 당 5천원인데이 5천원이 넘나 무시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는 점~집에서 안주 준비해서쓰운~하게 한 잔 하면극락이 따로 없다.신랑이 안주를 준비 해 놓으면나는 씻고 나와서 열심히 먹고 마셔준다.요즘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술이 좀 오르면 시원한게 땡기는데신상 아이스크림인지처음 본 아이스크림이라 궁금해서 사 본 벼볌벼(발음 잘 되시는 분?'-';)아침햇살에 쌀알갱이가 살짝 씹히는 맛:)나름 달달하니 맛 있다~요건 그 유명한 라라스윗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