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이 이어있어 편하다.
파미에스테이션으로 가면 맛집들이 많은데
그 중 부다스밸리에 가 보았다.
태국음식으로 유명!
메뉴는 4인세트에 다섯명이 갔기 때문에
네피스 나오는 메뉴는 1피스 추가하고
파인애플볶음밥과 스무디 두 잔 더 추가했음!
코스요리 처럼 하나 씩 요리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온다.
새우살을 갈아 튀긴 것
탱글한 새우살을 고대로 살려서 엄청 맛 있다.
많이들 아는 솜땀, 숙주같지만 파파야 샐러드로
당근라페 숙성하지 않고 바로 만들어 먹었을 때 맛 이었다.
똠양꿍은 처음인데 호불호가 갈린대서
망설여 졌지만 진짜 맛 있게 먹었다는!
버섯과 새우가 많이 들어있다.
새콤얼큰하니 감칠맛 최고!
팟타이는 말모말모~
달콤 짭짜롬하면서 땅콩가루가 고소함을 살려준다.
개인적으로 카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푸파퐁커리는 진짜 맛 있다.
똠양꿍과 커리가 내 입맛에는 최고 였음!
케일과 튀긴 삼겹살을 굴소스에 볶은 요리라고 써 있는데
진~짜 내 입맛에는 아니었던 코스요리 마지막!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맛은 있지만 좀 짜다고만 했음.
추가로 시킨 파인애플 볶음밥은
슴슴하고 달달했다.
스무디도 SOSO~
다섯이서 아주 배 터지게 먹었더니
총 15만원 정도 나온 듯!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던게 단점이지만
맛 있게 잘 먹었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