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 덥다!더워도 주말 한 잔은 포기 못 해!약속장소에서 가까운 술집을 찾고 싶었지만마땅치 않아서새로 오픈한 곳 같아서 들어갔는데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했더니쌍용동에 있는 상록회관 분점인가 보다.쌍용동도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 많은데두정동에 생기니 또 다른 분위기~삼겹과 목살 두 개 씩 시켜서 쐬주 한 잔하기로~1인분이 5,500원이라 부담이 없다.기본찬이 적당히 나오는데야채 샐러드바가 있어서 필요한 야채나 없는 것들을 더 가져 올 수 있다.딱 소주 1병 씩 할 만큼 먹고냉면 한 그릇 땡기니 적당했다. 이 곳은 조개구이도 유명하니 추천!25년1월1일에 조개구이를 먹어 봤기에!! 짜란~확실히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이것 저것 조금씩 먹어 볼 수 있어 좋다.치즈 가리비랑 전복도 구워먹고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