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까이 다가오면쌀쌀한 날씨 탓에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개인적으로 곰탕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뜨끈하게 국에 말은 밥이 먹고 싶어 가 보았다.진곰탕이 살코기로 나온다기에여러 곰탕 중 진곰탕으로 주문!기본찬은 딱 요만큼~그런데 김치랑 석박지가 진짜 맛도리다-곰탕이라 뽀얗게 나오지만기본찬에 있는 다대기와 대파를 듬뿍 넣고소금으로 간을 해 줬는데다대기양념에 참기름맛이 많이 나서다음에는 뽀얀 국물 고대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왕만두도 4개 시켜봄.만두도 속이 실한 맛있는 찐만두다-반주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