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자카야가 많이 생기는 듯 하다.천안이고 아산이고 술집 하면 거의 이자카야인듯!예전에는 이자카야 하면 고급지고 비싼 술집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요즘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1,900원짜리 맥주도 파는 이자카야들이 많이 생긴 듯! 일전에 생마차를 가 봤던 기억이 있어서쏘시지요도 체인으로 많이 생겼다기에비교도 해 보고 싶어서 내방 해 보았다.실내가 화려하고 일본풍으로꼭 일본 선술집에 온 기분이다.기본 안주는 햄토리가 좋아 할 만한 해바라기씨가 나오는데꼭 까먹어야 합니다!다들 그냥 먹는 건줄 알고 씹다가 화들짝~메뉴가 많았는데맥주로 입가심 하려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나쵸를 주문.어니언소스에 토마토와 다진 양파가 곁들여져짭짤하면서도 상큼해서 다들 엄지척!타코나쵸 굿초이스~1개 990원인 요 닭봉은어딜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