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중독자 우리집 양반 오또치(오늘 또 치킨) 하시는 분 옛날 기억을 더듬으며 종종 내방하는 곳들이 몇몇 있다. (물론 브랜드만 같고 동네는 다를 수 있음) 친구랑 간단하게 한 잔 하기 좋기도 하고 여러모로 치킨은 우리 신랑의 사랑이다. 불티나 통닭도 유명해서 종종 먹었었는데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와 매콤한 간장양념은 진짜 진리다. 치킨이 안 땡겨도 먹으면 또 들어간다. 튀김옷이 적당해서 맛 있고 확실히 매장에서 바로 튀겨 먹으니 두배로 맛 있다. 맛집들은 기본찬으로 꼭 양배추 샐러드를 준다.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 있다. 요즘 매일 술인데술이 술술 넘어간다. 매장 분위기도 좋고 술과 치킨 둘다 땡긴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GOOD!! 후라이드 (뼈) \18,000 (순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