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타벅스 원두와 일리 커피캡슐

실버스토리 2024. 4. 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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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커피를 잘 아는 것이 아니고 그냥 마시는 것이 좋다.

마시다 보니 내 취향은

산미가 있는 것 보다 살짝 쓰더라도 고소한 맛이 나는 탄 맛이다.

회사에서 한동안 안 쓰다가 다시 개봉한 원두커피머신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원두를 사 와서 나눠 마시는 중이다.

원두 삼형제

요즘 아침마다 원두커피 내려 마시는 일이 행복이다.

거의 스타벅스 원두를 사 오는데

나는 평범한 입맛이라 이미 스타벅스 원두에 길들여져 있는듯 하다.

어떤 원두든 스타벅스 메이커만 보면 그냥 아묻따 맛있다고 느낀다.

(스타벅스로 지배당한 뇌)

하지만 스타벅스 원두 중에도 더 진한 맛이 있고 더 연한 맛이 있는듯.

왼쪽의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진한 맛이라 투샷 이상 마시는 사람들에게 딱.

가운데 미디엄 로스트가 가장 무난한 맛.

오른쪽 아이스커피 브렌드는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아이스로 마시기 좋은 원두인가보다.

일리 커피캡슐

물론 집에서 쓰는 일리 커피머신도 굿이다.

나는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데

확실히 인텐소와 과테말라가 내 입맛에 딱 인듯!

포르테와 글라시코

파란색은 디카페인이라 안 마셔 봤고

포르테는 엄청 쓸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고소한 맛이 강하고

글라시코가 생각보다 쓴 맛이 있었다.

아마도 다음 구매는

인텐소와 과테말라로 정착하게 될 듯...

마셔보니 맛이 다름이 느껴진다.

무난한 원두와 일리 커피캡슐을 추천하자면

이정도의 생각이다.

깊이 있게 설명은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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