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소풍이 웨이브에 올라왔다.
항상 인생영화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영화가 끝나고 너무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무슨 노래인가 했더니
임영웅의 모래알갱이였다.
목소리며 가사며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꼭 남기고 싶었다.
♬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휘파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728x90
반응형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김현철 - 드라이브(Feat. 죠지) (2) | 2024.07.05 |
---|---|
(노래) 윤미래 - memories (1) | 2024.06.13 |
고용24 사용후기 (0) | 2024.05.13 |
(끄적)아침식사 하시나요? (2) | 2024.03.28 |
(공유)티끌모아 태산(?) (1) |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