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에서 먹으면 후라이드가 단돈 만원!그게 궁금해서 들어가 봤는데술을 오지게 먹게 되는 곳!포차갬성이라 실내도 있고 반실외도 있음:)내부도 포장마차와 비슷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메뉴도 아주 다양함!우선은 꼭 먹고 싶었던 만원짜리 후라이드 하나에국물떡볶이를 주문 했다.후라이드가 생각보다 실하구요~국물떡볶이는 양이 좀 아쉽지만매콤하니 맛은 있었습니다~그리고 술이 술술 들어가다 보니 안주 더 시키기!똥집튀김도 바삭하니 맛 있었구요~모듬소세지도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아주 좋았음!살얼음 생맥 300짜리가 한 잔에 2,800원 인데더운 날 한 잔 딱 먹기 좋았다는~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