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철이 왔지유~대하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새우소금구이에 소주 한 잔 땡기는 동생들덕분에잘 챙겨먹지 않는 철음식 오랜만에 먹었다!살아있는 생새우를 뜨거운 냄비에 넣어주시는데그 속에서 파닥거리는 새우들을 보면너무나 잔인해 보이지만요래 맛 나게 쪄 지면까 먹기 바쁨!생각보다 실하고 맛 있었다.소주 한 잔에 한 점 씩 먹으니 딱!스무마리 조금 넘는데 5만원...나름 분위기에 먹는~물론 바닷가에서 먹으면 더 맛 있었겠지만-급 동네에서 먹는 것 치고는 잘 먹었다~머리도 튀겨주시는데버터향은 안나지만 바삭하니 나름 갠춘!!기본찬도 나쁘지 않게 나와서술 마시기 너무 좋았다~곧 가을이 되면 전어를 먹으러 가 봐야겠다.이제 나이를 먹으니 먹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 ㅋ나름 제철음식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