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가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인듯!하지만 저렴이 말고 찐으로 꼬치를 굽고음식을 만드는 이자카야는 오랜만이다.지나가다 분위기가 좋아 보여 들어왔는데정말 일본 선술집 너낌~메뉴도 엄청 다양하다.이자카야에서는 생맥 또는 소주인듯!하지만 우리는 소주에 꼬치를 먹을 예정~기본안주로 팝콘을 주시는데 고소하다:)닭꼬치 모둠을 주문하면 하나 씩 나오는데양념이 잘 베어있어 짭쪼롬 하니 맛이 좋다.처음 나온건 허벅지살인듯 하다.다 먹어 갈 때 쯤 나온 파닭고치- 마지막 근위며 염통, 무릎연골, 닭껍질 요로케 해서모둠으로 \18,000소주 마시기에 나쁘지 않았으나조금 아쉬움이 있어 어묵탕을 주문!좀 아쉬운 감이 느껴지는 어묵탕이지만입가심 마무리 잘 하고 나옴!역시 소주에는 국물이군-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