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든 아무거나 있는대로 쓰는 스타일이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등등 나는 그닥 예민하지 않은 편인데 이번에 켄트로얄 칫솔을 지인에게 선물 받고 칫솔도 예쁠 수 있구나 그리고 모가 다르긴 하구나 싶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선물 받고 써 보니너무 괜찮아 직접 구매하고 싶어졌다. 종류가 여러가지다. 로얄샤인 / 로얄스마일 / 프로소프트 / 프로프레쉬 내가 받은 건 로얄스마일 연약한 잇몸에 탁월하다는데 나는 잇몸이 약해서 잘 맞았던 것 같다. 로얄샤인이 기본인듯 하고 프로소프트가 가장 부드러운모 프로프레쉬가 치실이 필요 없다는 거 보니 모가 더 세밀한가 보다. 지금 쓰는 것도 좋은데 다음에는 프로프레쉬를 구매 해 보고 싶다 생각했다. 나는 치실을 꼭 쓰기 때문에!ㅋㄷ 이닦기에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