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철일 때 다른 곳 보다 가격이 좋아서가 보려 했지만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곳을드디어! 석화찜 먹으로 출동~석화찜 노래를 부르는 우리 신랑석화철 되면 생굴은 못 먹어도 찜은 좋아해서연간 행사로 한 번 쯤은 찾게 된다.우리는 테이블로 앉았으나안 쪽으로 방도 구비되어 있음.찜 하나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익혀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다.상차림은 조촐한 편인데추가 반찬은 샐프이니 참고!!실한걸로 하나 집어서 냐미:)진짜 소주 안주로 딱!한 잔에 한 점 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는최애 술안주 되시겠다~바지락칼국수도 주문했으나바지락이 아주 소소하게 들어간 국물 많은 국수로국물 먹기 좋아하면 하나 시켜도 좋겠다.주말에는 4시~5시 사이에 오는게 딱인듯!아니면 줄서야함....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