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 식사나 술자리도 즐거운 곳.솔직히 신부동은 잘 안 나오게 되는데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새로 생긴 집들이 많이 보인다.이 곳은 일전에 파스타집이었던 것 같은데요리주점으로 바뀌었네-외관도 너무 예쁘고 내부도 아주 깔끔하다.테이블이 커서 음식들을 여러개 시켜도 비좁지 않고옆 사람과 간격이 있어 먹기도 편하다.메뉴도 아주 다양한데입소문에 튀김류를 잘 한다하여많이 기대를 했다.안주류는 각 하나 씩 주문 해 봄!우선 기본 안주가 너무 좋다!은행은 꼬치집 가면 돈 주고 사먹어도한 꼬치에 다섯알 정도인데 무려 기본안주!저 꾀돌이는 손이 자꾸 감;;튀김안주 덴뿌라부추무침이게 진짜 별미이다.탕수육 소스에 먹는 튀김보다 부추무침에 같이 싸 먹으면 별미그리고 저 참기름 같은 소스는 참기름이 아니고새콤달콤한 특제소스..